아이즈원 X1 투표조작 관련 10여명
입건 CJ ENM 고위직 포함
음악 전문 채널 엠넷(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48
투표 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CJ ENM 본사 고위 관계자를 입건해
혐의 유무를 확인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2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5일) 구속된
'프듀X' 제작진, 기획사 관계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10여 명이 입건됐다"고 밝혔다.
엠넷 채널을 보유한 CJ ENM 본사의
고위직 관계자가 입건됐는지에 대해
"입건은 돼 있다"면서도 "혐의가 있는지는
더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7월 논란이 불거진 '프듀X' 뿐 아니라
엠넷의 아이돌 학교등 전반에 걸쳐
투표 조작이 있었는지, 제작진 외에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프듀' 투표 조작 논란은 지난 7월 '프듀X'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유력 데뷔 주자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탈락하고 의외의
인물들이 데뷔 조에 포함되면서 불거졌다.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수가 모두 특정
숫자의 배수로 설명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의혹은 확산했다.
네티즌들은 조작에 관련된 멤버가 누구인지
궁굼해 하고 있으며,
아이즈원은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있는 상태며,
X1은 현재 태국에서 해외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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