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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씨맥 김대호 조규남 대표 해명 반박, 카바니 서진혁 2차 협박, 녹취 보유, 그리핀

by 멘탈왕자 2019. 11. 13.

씨맥 김대호, 카바니 서진혁 2차 협박, 녹취 보유, 조규남, 그리핀


씨맥이 서진혁 선수가 2차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2일 그리핀 조규남 대표의 해명

기사가 뜬 이후이다.


조규남 대표는 카바니 서진은혁 템퍼링을 했다

그리고 10억 이적료에 대해선 징동게이밍과

어떠한 계약도 아직 체결한 것이 없었다.

이적료도 단 한푼도 받지 않았다.

명백히 말하지만 서진혁은 탬퍼링을 한 것이다.


그리핀 조규남 대표는 노예계약에 대해선

단한번도 LCK 정규시즌에 나가지 않은 선수에

연봉 2억원 계약을 해줬다.

징동과 좋은 조건으로 이적협의를 진행해준 

것이 죄가 된다면 20년 가까이 몸 담았던 

e스포츠 업계에 남을 이유도 없고 

미련없이 떠나겠다.


김대호 감독은 해임이 아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임이 아니고 

선수들은 밴픽이 현재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미 선수들은 자신의 논리만 얘기하고, 

별로 개선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김 전 

감독에게 지쳐있는 상태였다.

스스로 사임을 택했다.


그리고 게임 피드백 중 소드의 목을 조르는

행위 등 나중에 알려지지 않은 행위도 있었다.


위 내용은 조규남 대표 해명 기사이며,

조규남 대표님 현재 그리핀 대표에서 떠났다.

이에 김대호 감독은 개인방송으로

또다시 폭로를 시작했다.

조규남 인터뷰 정면 반박 "당당하면 자리 지키시라"


씨맥은 방송에서 “조규남 전 대표, 스틸에잇, 

그리핀, 스틸에잇 중국지사장 네 곳에서 

최근 카나비에게 고소를 하겠다고 말했다”

라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나비 서진혁 선수도 함께 해 

조규남 전 대표 인터뷰 내용 반박을 함께 했다.


그는 “고소를 하려면 하란 말이야”라고 

말을 한 이후 “(그들은) 카나비 선수에게

 ‘고소당하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협박 안 당했다고 

스틸에잇에 와서 촬영을 해라. 

그리고 씨맥 김대호에게 협박받았다고 해라. 

그럼 너(카나비)는 살려주겠다’라고 했다”라는 

말을 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이 녹취까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씨맥은 관계자에게 녹음이 돼 있냐고 재차 설명했고, 

관계자는 카나비의 메신저에 

그 녹취가 저장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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