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그리핀 폭로의 주인공 씨맥감독
새둥지는 드래곤X 김대호 감독, 드래곤X 사령탑 취임
드래곤X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디알엑스(이하 DRX)는
5일 '씨맥' 김대호 전 그리핀 감독을 드래곤X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히며 팀 운영 비전을 함께 공개했다.
드래곤X 사무국은 김대호 신임 감독이 선수
잠재력 발현, 데이터를 활용한 전략 수립,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 등 팀 운영방향에
맞는 최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팀의 비전과 도전을 즐기는 자세 등 많은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함께 드래곤X의 미래를
이끄는 데 마음을 모았다. 김대호 드래곤X 신임
감독은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한다.
김대호 감독은 “맡게 된 역할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단장님을 비롯해 사무국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도전을 함께 시작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며, “팀과 추구하는 방향이 같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걱정 없이 팀을 이끌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LoL 월드챔피언십 우승으로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맥은 그리핀 조규남 대표에 대한 폭로와
카바니 노예계약 사건의 폭로의 주인공으로
아직 라이엇 계임즈의 최종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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